이 사람도 보아하니 ‘종합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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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솔 기자
  • 승인 2019.0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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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 후보자, 미신고 종합소득세 뒤늦게 납부

SNS막말 논란으로 야당과 언론으로부터 지명철회 압박을 받고 있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부부의 소득세 납세불이행 문제로 거듭 구설수에 올랐다.

김 후보자 부부가 일부 미신고된 종합소득세를 후보자 지명 이후에야 부랴부랴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 당국자는 14일 "국무위원 후보자 인사청문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 후보자 및 배우자의 종합소득 신고가 일부 누락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미신고된 종합소득세 3백여만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가 뒤늦게 납부한 종합소득세는 2009년 귀속분 284만8천220원, 2012년 귀속분 1만7천490원이다.

2009년 귀속분은 4개 대학에서 받은 시간강사 근로소득에 부과된 것이고, 2012년 귀속분은 원고료 등에 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의 부인 또한 과거 시간강사 소득과 저서 인세 등에 대한 종합소득세 미납분 49만6천800원을 이번에 납부했다.

김 후보자 측은 직장을 옮기는 등 과정에서 자세히 파악하지 못해 신고가 누락됐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hs91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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