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천리마민방위, '자유조선'임정 영사관서 비자 발급
[단독] 천리마민방위, '자유조선'임정 영사관서 비자 발급
  • 한대의 기자
  • 승인 2019.03.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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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조선 영사관, 20만장 한정 블록체인 비자 'G-VISA' 발급 중
전 세계서 임시정부 자금 모집
천리마민방위 홈페이지
사진=천리마민방위 홈페이지

'자유조선'으로 개칭한 '천리마 민방위'가 홈페이지에 "해방 이후 자유조선을 방문하기 위해 한정발급된 200,000장의 익명 블록체인 비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블록체인 비자 'G-VISA'를 공개했다.

이 단체는 지난 3월 17일 홈페이지에 비자 관련 링크를 게재하고  '자유조선 임시정부(PROVISIONAL GOVERNMENT OF FREE JOSEON)' 로 이름 지은 '자유조선 임시정부 영사관' 홈페이지와도 연동시켰다.

사진=천리마민방위 홈페이지

그러면서 '자유조선'은 임시정부 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20만 장의 블록체인 비자를  한정발급 한다고 밝혔다. 

'자유조선 임시정부 영사관'은 블록체인 비자 발급 방법과 이용약관을 세부적으로 안내하고 비자발급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천리마민방위 홈페이지

앞서 '자유조선(천리마 민방위)'는 같은 날 "언론인들께"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정체를 파악하게 되더라도 신원에 대한 비밀을 지켜달라"는 글을 실었다.

'자유조선'은 홈페이지에 영어와 한글로 "본 단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 시점에서 중요한 요청을 드리고자 합니다. 언론인들께서는 우리 단체에 대한 정보를 찾고자 자유로운 사회에서는 당연하게 여기는 자원이나 대인 관계, 기술력과 이해, 혹은 이동의 자유에 등을 활용하시겠지만, 이는 북한 정권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혹시라도 우리 단체 구성원의 정체를 파악하게 되더라도 신원에 대한 비밀을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요청합니다"라고 썼다.

사진=천리마민방위 홈페이지


또 "북한 정권은 정권의 통치에 대한 국민의 표현 또는 도전의 자유를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라면서 "정권의 암살단들이 본 단체 구성원이나 그들의 가족을 위협하거나 해치지 않도록 도와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썼다.

그러면서 "북한 정권은 국경 밖에서도 암살을 서슴지 않는다"면서 "김한솔과 그의 가족이 명백히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은신처에 대한 추측 역시 위험하다"고 썼다.

이어 '자유조선'은 "언론의 자유가 강력히 보장되는 새 북조선이 올 날을 기대하며 언론과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론과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조국의 광복을 위한 노력과 여러분의 양해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gw2021@jay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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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출 2019-03-19 18:07:34
드디어 군자금까지 전세계서 모으는구나. 김정은 타도 투쟁 만세!, 자유조선 만세!, 해방조선 만세!